까르뜨 블랑슈 컬렉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메종 부쉐론의 스튜디오는 한계가 없는 자유로운 창작이 이루어지는 곳입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독창성과 혁신으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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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holos(완전함)"와 "graphein(쓰다)"에서 유래
홀로그래피는 "완전히 표현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색채의 마법으로 물든, 얇은 크리스탈 조각으로 장식된 이 작품들은 영감과 창조의 중심에 있는 빛으로부터 탄생했습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독창적인 주얼리는 올로그라피크 컬렉션에 더없이 찬란한 광채를 선사합니다.
빛을 회절하고 해체하여 실제 색상을 드러내는 투명한 소재
여러 줄의 홀로그래픽 크리스탈과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커프 브레이슬릿이 다채로운 빛과 컬러의 유희를 펼쳐 보입니다. 펜던트 이어링과 링에 사용된 길게 늘인 페어 컷이 락 크리스탈의 미세한 컷팅 면을 감춰주어 광채를 더욱 배가시킵니다.
빛을 증폭하여 광선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하이 주얼리의 메커니즘은 언제나 수집된 스톤을 중심으로 발전하지만, 레제르 세트에서는 그 과정이 반대로 적용되었습니다. 홀로그래픽 효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그 해답을 호수를 연상시키는 페어 컷 아쿠아마린의 풍부한 디자인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원을 둘러싼 무지개빛 구체
더없이 투명한 알 네크리스의 우아한 홀로그래픽 빛은 움직임에 따라 락 크리스탈 위를 미끄러지듯 반짝입니다. 링과 브레이슬릿에는 섬세한 홀로그래픽 코팅이 더해져 공기처럼 가벼운 비누 거품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퍼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사물 본연의 색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khroma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터널 플라워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 챕터는 이상적인 자연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팬지와 작약 꽃잎은 스캔을 통해 곡선과 입체감이 최대한 실감나게 구현되었습니다. 반짝이는 홀로그램 코팅으로 둘러싸인 꽃잎은 새롭고 독창적인 터치가 돋보입니다.
사물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하는 환영의 의미를 투영한 작품입니다.
3개의 링은 중앙에 세팅된 호주산 또는 에티오피아산 오팔이 풍성한 볼륨감과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마운팅으로 강조된 홀로그램 효과가 돋보입니다. 오팔의 색채를 재현한 다양한 컬러의 스톤들이 피부 위에서 영롱하게 반짝입니다.
물결 모양으로 퍼져나가는 빛의 움직임
빛과 색채의 물결 속에서 오팔의 광채가 극대화됩니다. 네크리스와 이어링에는 빛을 포착하는 다이아몬드 테두리가 장식되어, 오팔의 무지갯빛 광채 위에서 잔잔하게 퍼져나가는 반짝임이 돋보입니다.
무지갯빛 광채를 띤 반투명 소재를 통과하는 빛의 파동
주얼리의 중심에서 활기차게 유영하는 물고기 한 마리가 오팔의 바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플리크 아 주르(plique-à-jour) 기법으로 세공된 홀로그램 광채의 지느러미가 빛을 반사하여 투명한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메종 부쉐론의 스튜디오는 한계가 없는 자유로운 창작이 이루어지는 곳입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독창성과 혁신으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