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방식

혁신과 창의성은 부쉐론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이는 주얼리 제작에서 폐기물 및 에너지 소비 감소, 판매 기술 재창조에 이르기까지 책임감 있는 근무 방식에 반영됩니다.

환경 발자국

케링 그룹이 개발한 EP&L(Environmental Profit and Loss)을 통해 메종 부쉐론은 브랜드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EP&L은 다양한 가치 사슬 수준에서 그룹 내 모든 자회사의 환경적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통화 가치로 변환하여, 생산의 실제 사회적 비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 결정 지원 도구입니다.

메종 부쉐론은 EPL을 통해 목표 솔루션을 구축하고, 가장 필요한 영역에 투자를 할당합니다.

탄소 중립 달성

EP&L을 통해 우리는 전기, 에너지 효율성, 운송, 제조 부문에서의 탄소 영향을 줄이기 위한 핵심 수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종의 주요 영향은 공급망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운영 팀과 메종의 전략적 공급업체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학  기반 목표와 연계하여  케링이 1.5°C로 설정한 감축 목표에 따라,  2015년 대비 2030년까지 스코프1 및 스코프2의 배출량 절댓값을 90%, 스코프3의 배출량을 70%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로와 탄소 전략을 곧 정의하여 배출량을 절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부쉐론의 혁신

부쉐론의 DNA가 실제 활동에 반영되도록, 메종은 기술 및 원료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대학 파트너 및 업계 리더와 협력하는 전담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혁신 프로세스는 특정 지속 가능성 표준을 따릅니다. 메종은 지속 가능한 개발 문제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케링 지속 가능 혁신 연구소(Kering Sustainable Innovation Lab)의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습니다.

부쉐론은 혁신적인 캡슐 컬렉션을 통해 주얼리 아이콘을 더욱 빛냅니다. 최신 컬렉션은 잭 드 부쉐론과 코팔리트(Cofalit)®의 만남을 상징합니다. 코팔리트는 산업 폐기물의 "최종" 재활용을 통해 탄생합니다. 고속도로의 제방으로 사용되는 코팔리트는 오늘날 "최종 소재"로 여겨질 정도로 다른 용도를 찾아볼 수 없는 소재입니다. 가공하지 않은 순수함과 강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이 "최종 소재"가 주얼리로 재탄생하여, 더 이상 활용할 수 없는 물질에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코팔리트에 특별함이 더해졌습니다.

부쉐론의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