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과 워크샵 수장은 공작새의 깃털을 만지작거리던 중 깃털 형태의 네크리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자유롭고, 부드럽고, 공기처럼 가벼우며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플륌 드 펑 네크리스. 오늘날, 메종 부쉐론은 생명의 상징인 깃털을 재해석하여 모던한 감각의 여성미를 구현합니다. 메종의 탁월한 노하우가 담겨 있는 플륌 드 펑 펜던트 네크리스는 메종 부쉐론이 개발한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으로 마치 살아 있는 듯 부드러운 공작의 깃털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빛의 손이라 불리는 메종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이 지극히 섬세한 주얼리는 바람에 부드럽게 나부끼는 공작의 깃털처럼 착용한 여성의 움직임을 따라 눈부신 광채를 선사합니다.